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구왕 통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나태풍 === [anchor(아빠)]일본판에서는 이치게키 단쥬로(一撃弾十郎(いちげきだんじゅうろう)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성우는 [[겐다 텟쇼]] / [[김영훈(성우)|김영훈]].[* 태백산과 같다. 이 때문인지, 태백산과의 시합 막판에 통키에게 말하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릴 때는 왠지 묘한 기분.] 통키의 아버지. ~~직업 : 피구선수, 피구장인~~ '''피구'''하다 '''죽은''' 사람. 어떻게 하면 어른이 피구를 하다 죽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모두들 고민했지만, [[헌터×헌터]]의 [[레이저(헌터×헌터)|레이저]]가 그 해답을 내놓았다. 코믹스판에서는 살아있다고 한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죽은 채로 끝.[* 정확하게는 생사불명으로 실종된지 꽤 오래되어 장기 미제 사건이라 그냥 사망처리] 엄청난 인생굴곡. 인터넷상에선 데스매치에서 금 밟고 죽었다거나 [[FN P90|피구공]]을 맞고 죽었다는 드립이 있다. 불꽃슛의 창안자로, 통키가 불꽃슛을 쏠 때 마다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화]]돼서 같이 던져준다. 그 뿐만 아니라 힘들 때 마다 통키의 앞에 나타나서 용기를 주곤 한다. 꽤 진지한 모습으로 자주 나오지만, 어릴 때나 젊을 때는 통키와 비슷한 성격이었던 것 같다. 초딩들의 경기에 관중이 가득 찰 정도로 상당히 인기 있는 피구왕 통키 세계관에서의 피구는, 나태풍이 젊었을 시절에 아직 세간에서 마이너하게 취급당했으며 별다른 인정을 받지 못했다. 친구인 남진만 봐도 피구를 '그런 시시한 공놀이는 스포츠가 아니야!' 라고 언급했고, 그 말을 듣고 발끈한 나태풍 본인도 김미화에게 '비록 지금은 피구가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피구가 얼마나 멋있는 스포츠인지를 보여주겠어' 라고 언급할 정도. 김미화가 돈 많고 인기 있는 올림픽 복싱선수 남진이 아닌 무명의 나태풍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비록 지금은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 선수라 할지라도 나태풍의 강력한 끈기와 의지가 보여지는 대목이다. 나태풍의 주변 인물들 때문에 통키가 수난을 많이 당한다. 하도 반복되는 패턴이다 보니, 주변에 피구를 좀 아는 사람 중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은 십중팔구 통키 아빠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클리셰]]로 자리잡았다. 아마 피구라는 비인기 종목을 메이저하게 만든 선도자 정도로 대접받고 있는 듯 하다. 과거에 아빠의 동료였다거나 후배였다거나. 실제로 나태풍의 옛 동료 중 하나가 자신이 키운 회오리팀(배구 기술을 사용하는 팀)을 데리고 와 경기를 요청하기도 하고, 나태풍과의 대결에서 패한 어떤 선수의 아들과 1대 1 대결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라이벌 캐릭터인 태백산의 스승도 나태풍의 동료였다. 최종화 직전에는 아예 그의 후배가 헬리콥터로 통키를 납치해 간다.(...) 게임 시리즈에서는 한술 더 뜨는데, 아예 게임 스토리의 발단이 나태풍이다. 패미컴판 통키 1편에서는 나태풍의 제자인 "가이"라는 캐릭터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2편에서는 과거에 나태풍이 가지고 있었던 투구컵 때문에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코믹스 판에서는 죽지 않은 채 최종화에 등장한다. 참고로 코믹스판에서는 무덤의 묘비가 등장하며 영정사진이 등장하는 등, 루머를 뒷받침해주는 설정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은 "날 죽은 걸로 생각해라." 라고 수행의 길을 떠난 통키아버지의 피구에 대한 대단한 결의를 나타내주는 설정이라고...[* 이것이 2020년 5월 25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문제로 나왔는데. 이 답이 하도 어이없는 나머지 전 출연진들과 PD인 탁성PD마저 헛웃음을 지으며 한동안 방송을 이어가지 못했다.] 물론 애니판에서는 상술한 것처럼 그런 설정이 부족하므로, 애니판 기준으로는 진짜 고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저래 [[세계관 최강자]] 포지셔닝의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